우리 회사도 XBRL 공시 의무 대상? 2025-2028년 확대 일정 완벽 정리

주석 공시 의무 대상 기업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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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n 10, 2025
우리 회사도 XBRL 공시 의무 대상? 2025-2028년 확대 일정 완벽 정리

“우리 회사는 언제부터 XBRL 주석 공시를 해야 하지?”

2024년 대형 비금융업 상장사부터 시작된 XBRL 주석 공시 의무가 2028년까지 전 상장사·금융사로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. 연도·업종·자산 규모별 일정이 달라 혼란이 많지만, 로드맵만 정확히 파악하면 미리 우리 회사가 언제부터 주석 태깅을 준비해야 하는 지 알아보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.

우리 회사가 언제부터 XBRL 주석 공시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정리한 하단의 내용을 참고해보세요! 의무화 일정,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, 미이행 시 불이익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

연도별·기업 규모별 주석 공시 의무화 로드맵 📶

5천억 미만 자산 규모별 주석 재무공시 시기 세분화
5천억 미만 자산 규모별 주석 재무공시 시기 세분화

비금융업 상장사

자산 규모

단계별 변화

보고서

적용 연도

2조 원 이상

의무화 완료

2023 사업보고서

2024.03

5,000억 이상 2조 원 미만

신규 편입

2024 사업보고서

2025.03

2,000억 이상 5,000억 미만

확대 1단계

2025 사업보고서

2026.03

1,000억 이상 2,000억 미만

확대 2단계

2026 사업보고서

2027.03

1,000억 미만

전 비금융 상장사 적용

2027 사업보고서

2028.03

금융업 상장사

자산 규모

단계별 변화

보고서

적용 연도

10조 원 이상

신규 편입 준비 중

2025 반기보고서

2025.08

2조 원 이상 10조 원 미만

확대 1단계

2026 반기보고서

2026.08

2조 원 미만

전 금융사 적용

2027 반기보고서

2027.08

2025년 현재 자산 5,000억 원 이상 비금융업 상장사는 이미 XBRL 주석 공시 의무를 모두 이행했습니다.
반면 자산 10조 원 이상 금융업 상장사는 올해 안에 주석 태깅 시스템을 구축하고 첫 제출을 준비 중입니다.

이제 시선은 2026년부터 의무 대상에 편입되는 ‘확대 1단계’ 기업으로 옮겨집니다.

여기에는
▲ 비금융업 자산 5,000억 원 미만 상장사와
▲ 금융업 자산 10조 원 미만 상장사가 포함되는데,
두 그룹 모두 지금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.

우리 회사도 이 범주에 속한다면,
아래 체크리스트를 순서대로 점검하며 현재 준비 수준을 살펴보세요.


다시보기 : 한 번에 파악하는 체크리스트 ✅

1

업종 구분

비금융 vs 금융

우리 회사의 업종을 구분하고 적절한 로드맵 선택

2

자산총액 확인

1,000억·2,000억·5,000억·2조·10조 원

우리 회사의 ‘부채 및 자본총계’ 확인 후 알맞은 행 확인

3

첫 적용 보고서 파악

사업·반기·분기 보고서

첫 주석 공시 의무화 보고서 파악

4

제출 기한 확인

사업(3/31)·반기(8/14)·분기(45일 이내)

해당 보고서의 제출 기한 확인 (2025년 기준 서술)

5

내부 준비도 점검

회계 시스템·태깅 툴·외부 회계법인 협업

회사 내부 대응 방안 확인

위 항목을 순서대로 확인하면 우리 회사의 최초 의무 제출 시기를 파악하고 미리 대응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.

  1. 회사 내부 회계 시스템이 XBRL 주석 택사노미와 매칭되는가?

  2. 회사 내부에 XBRL 태깅 작업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가?

  3. 자체 작성, 회계법인, AI 솔루션 중 어떤 과정을 도입해 XBRL 주석 공시 준비를 이행할 것인가?

상단의 세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답변해보세요!


만약 주석 공시를 하지 않는다면? ❎

만약 주석 재무공시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?

Dart 기업공시 길라잡이 안내
Dart 기업공시 길라잡이 안내

  1. 과징금: 지연·미제출 시 하루만 늦어도 수천만~수억 원대의 과징금 부과 가능

  2. 정정공시 부담: 선도 도입 기업의 약 30%가 첫해에 정정공시를 경험

  3. IR 신뢰도 하락: 투자자·감사인의 신뢰 추락으로 추가 질의·감사 비용 발생

주석 재무공시를 기한 내에 이행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파급효과가 큽니다.
우선 신고가 하루만 지연되어도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까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 (상단 사진 참고)

시간 엄수 외에 정확도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.

딜로이트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의 보고서에 의하면, 23년도 사업보고서 첫 XBRL 주석 공시 대상 기업 156사 중 회계법인 자문을 통해 제출한 XBRL 주석 중 27%에서 미흡 사항이 발견되어 정정공시를 진행했다고 합니다.

미리 준비하지 않으면, 원치 않은 상황과 마주할 수도 있으니
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중요합니다.


XBRL 준비, 인벡터가 함께하겠습니다

XBRL은 결코 혼자서 싸워야 할 과제가 아닙니다.
인벡터는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
  • 🔧 자동 태깅 툴
    : AI가 회계 데이터를 분석해 항목에 맞는 태그를 자동 추천해주는 스마트 기능

    AI 택사노미 검색 & 추천
    AI 택사노미 검색 & 추천

  • 공시 업무 정확도 향상
    : 자산 유형이나 업종별로 상이한 금융감독원 지침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

    금융감독원 지침 안내
    금융감독원 지침 안내

  • ℹ️ 매핑 오류 방지 안내
    : 매핑 오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요 오류 사항에 대한 자동 안내 기능 탑재

    매핑 오류 방지 안내
    매핑 오류 방지 안내

📌 현명하게 미리 XBRL 주석 공시 의무화 현황을 파악하고 준비해보세요!

지금부터, Invector와 함께 시작해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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