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우리 회사는 언제부터 XBRL 주석 공시를 해야 하지?”
2024년 대형 비금융업 상장사부터 시작된 XBRL 주석 공시 의무가 2028년까지 전 상장사·금융사로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. 연도·업종·자산 규모별 일정이 달라 혼란이 많지만, 로드맵만 정확히 파악하면 미리 우리 회사가 언제부터 주석 태깅을 준비해야 하는 지 알아보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.
우리 회사가 언제부터 XBRL 주석 공시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정리한 하단의 내용을 참고해보세요! 의무화 일정,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, 미이행 시 불이익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연도별·기업 규모별 주석 공시 의무화 로드맵 📶
비금융업 상장사
자산 규모 | 단계별 변화 | 보고서 | 적용 연도 |
---|---|---|---|
2조 원 이상 | 의무화 완료 | 2023 사업보고서 | 2024.03 |
5,000억 이상 2조 원 미만 | 신규 편입 | 2024 사업보고서 | 2025.03 |
2,000억 이상 5,000억 미만 | 확대 1단계 | 2025 사업보고서 | 2026.03 |
1,000억 이상 2,000억 미만 | 확대 2단계 | 2026 사업보고서 | 2027.03 |
1,000억 미만 | 전 비금융 상장사 적용 | 2027 사업보고서 | 2028.03 |
금융업 상장사
자산 규모 | 단계별 변화 | 보고서 | 적용 연도 |
---|---|---|---|
10조 원 이상 | 신규 편입 준비 중 | 2025 반기보고서 | 2025.08 |
2조 원 이상 10조 원 미만 | 확대 1단계 | 2026 반기보고서 | 2026.08 |
2조 원 미만 | 전 금융사 적용 | 2027 반기보고서 | 2027.08 |
2025년 현재 자산 5,000억 원 이상 비금융업 상장사는 이미 XBRL 주석 공시 의무를 모두 이행했습니다.
반면 자산 10조 원 이상 금융업 상장사는 올해 안에 주석 태깅 시스템을 구축하고 첫 제출을 준비 중입니다.
이제 시선은 2026년부터 의무 대상에 편입되는 ‘확대 1단계’ 기업으로 옮겨집니다.
여기에는
▲ 비금융업 자산 5,000억 원 미만 상장사와
▲ 금융업 자산 10조 원 미만 상장사가 포함되는데,
두 그룹 모두 지금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.
우리 회사도 이 범주에 속한다면,
아래 체크리스트를 순서대로 점검하며 현재 준비 수준을 살펴보세요.
다시보기 : 한 번에 파악하는 체크리스트 ✅
1 | 업종 구분 | 비금융 vs 금융 | 우리 회사의 업종을 구분하고 적절한 로드맵 선택 |
---|---|---|---|
2 | 자산총액 확인 | 1,000억·2,000억·5,000억·2조·10조 원 | 우리 회사의 ‘부채 및 자본총계’ 확인 후 알맞은 행 확인 |
3 | 첫 적용 보고서 파악 | 사업·반기·분기 보고서 | 첫 주석 공시 의무화 보고서 파악 |
4 | 제출 기한 확인 | 사업(3/31)·반기(8/14)·분기(45일 이내) | 해당 보고서의 제출 기한 확인 (2025년 기준 서술) |
5 | 내부 준비도 점검 | 회계 시스템·태깅 툴·외부 회계법인 협업 | 회사 내부 대응 방안 확인 |
위 항목을 순서대로 확인하면 우리 회사의 최초 의무 제출 시기를 파악하고 미리 대응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.
회사 내부 회계 시스템이 XBRL 주석 택사노미와 매칭되는가?
회사 내부에 XBRL 태깅 작업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가?
자체 작성, 회계법인, AI 솔루션 중 어떤 과정을 도입해 XBRL 주석 공시 준비를 이행할 것인가?
상단의 세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답변해보세요!
만약 주석 공시를 하지 않는다면? ❎
만약 주석 재무공시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?
과징금: 지연·미제출 시 하루만 늦어도 수천만~수억 원대의 과징금 부과 가능
정정공시 부담: 선도 도입 기업의 약 30%가 첫해에 정정공시를 경험
IR 신뢰도 하락: 투자자·감사인의 신뢰 추락으로 추가 질의·감사 비용 발생
주석 재무공시를 기한 내에 이행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파급효과가 큽니다.
우선 신고가 하루만 지연되어도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까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 (상단 사진 참고)
시간 엄수 외에 정확도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.
딜로이트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의 보고서에 의하면, 23년도 사업보고서 첫 XBRL 주석 공시 대상 기업 156사 중 회계법인 자문을 통해 제출한 XBRL 주석 중 27%에서 미흡 사항이 발견되어 정정공시를 진행했다고 합니다.
미리 준비하지 않으면, 원치 않은 상황과 마주할 수도 있으니
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중요합니다.
XBRL 준비, 인벡터가 함께하겠습니다
XBRL은 결코 혼자서 싸워야 할 과제가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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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매핑 오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요 오류 사항에 대한 자동 안내 기능 탑재매핑 오류 방지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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